첨단재생의료 분야 확장 추진

경북도는 지난 6일 미국 노스캐놀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시에 있는 웨이크포레스트 의과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재생의료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연구(교수)진·학술정보 교류, 공동 연구 및 연구비 확보를 위한 사업 발굴, 의학·과학연구 논문 공동 발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소로 인정받는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는 손상된 조직과 장기의 재생 및 복원을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도는 글로벌 재생의료 리더들과의 교류 협력으로 안동시의 백신, 포항시의 신약, 의성군의 세포배양 소재산업을 연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의약품 산업육성 경험과 인프라를 발판으로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로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앤서니 아탈라 웨이크포레스트 보건과학대학 재생의학연구소장,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경제부지사는 "첨단 재생 의료산업이 경상북도 바이오 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