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지역사회 연계 독서동아리 운영

부산대병원 지역사회 연계 독서동아리 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5.03.25 17:48

지역서점과 MOU·작가 초청 북콘서트 등 추진

부산대병원 전경./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 전경./사진제공=부산대병원

부산대병원이 직원 복지를 넘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활성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병원 내 자발적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동아리를 31개 팀을 운영한다. 이달 중순 독서동아리 모집 시 15개 팀 정도를 예상했으나 직원의 참여율이 높아 예상보다 팀 운영이 늘었다.

부산대병원은 독서동아리에 도서 구입비 등 독서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를 지원한다. 각 팀은 △정기 모임 △독서 토론 △독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원이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하길 바란다"며 "직원의 일상 속에 독서가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병원 교육연구팀은 지역 독서문화와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19일에 지역서점인 남포문고와 상생 협약을 체결해 지역서점 이용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이시한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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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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