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 '동백의 섬' 선포식 가져

신안군 흑산도, '동백의 섬' 선포식 가져

신안(전남)=나요안 기자
2025.04.17 11:50

1억5000만송이 장관 이뤄…전국 단일 섬 최대 99만2000여㎡ 45만 그루 자생

흑산도 '동백섬' 선포식 장면/사진제공=신안군
흑산도 '동백섬' 선포식 장면/사진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 흑산면이 지난 16일 상라산 정상에서 '동백의 섬' 선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흑산도 동백나무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추진했다. 흑산도 동백은 90만 2000여㎡ 면적에 45만 그루가 자생하며, 겨울에서 봄까지 1억5000만송이의 동백꽃 봉오리가 피어올라 장관을 이룬다.

신안군 1섬 1정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동백의 섬' 조성 사업은 동백나무 군락이 이루는 자연경관의 보존과 함께 이를 이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흑산도를 한 송이의 동백꽃으로 보일 수 있을 만큼 조성하겠다"며 "흑산도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보태야 가능하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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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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