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부산시 공동 주관...'2025 HR 혁신 포럼' 성료
대한항공·CJ제일제당·부산 공기업 등 다수 기업 참여
HR 사례 발표, 라운드테이블 토의 등 실질적 교류 이뤄져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부산시와 함께 '2025 HR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DN오토모티브 △CJ제일제당 △동국씨엠 △파라다이스호텔 △롯데호텔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화승코퍼레이션 △조광요턴 △에어부산 △성우하이텍 △창신INC 등 지역 대표 기업과 △넥센 △은산해운항공 △트렉스타 △삼호산업 등 동아대 동문 기업도 참여했다.
이들은 HR 분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각 산업체와 기관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선진화된 HR 운영 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은 △기업 사례 발표 △라운드테이블 토의 △HR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정주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대학-기업-지역단체 간 협의도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건의 사항을 반영해 운영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소속 근로감독관이 상주하며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유관기관도 정책 반영을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한 기업 인사 담당자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기업 간 벤치마킹과 네트워킹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한 동아대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기업의 의견을 대학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이 서로의 입장을 듣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