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만원 환급...시흥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최대 2만원 환급...시흥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경기=권현수 기자
2025.09.30 10:57

10월1~5일 오이도전통수산시장·삼미시장서 진행...전통시장 소비 촉진·장바구니 물가 완화 기대

추석 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문./사진제공=시흥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문./사진제공=시흥시

경기 시흥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오이도전통수산시장과 삼미시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지정 품목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환급이다. 환급받으려면 구매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출하고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시장별 환급 품목은 다르다.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물과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사용한 젓갈류 등 가공식품이 환급 대상이다. 다만 일반 음식점 이용, 제로페이 수산대전 상품권 결제, 정부 비축 수산물, 수입산 수산물은 제외된다. 삼미시장에서는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단순한 소비 지원을 넘어 명절 장보기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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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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