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무대서 '투자 러브콜'

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스타트업, 글로벌 무대서 '투자 러브콜'

경기=권현수 기자
2025.10.02 11:34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서 혁신 기술 선보이며 미래 성장성 입증

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기업이 지난 1일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혁신센터
경기혁신센터 기후테크 기업이 지난 1일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 참여해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육성 중인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전 세계 투자자, 대기업, 혁신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창업 축제로, 기후테크 분야의 산업적 가치와 투자 기회를 동시에 보여준 자리였다.

경기혁신센터 전용 부스에는 △부명(이차전지 전 주기 진단·모니터링) △에이트테크(AI·로봇 기반 폐기물 자동 선별) △트래쉬버스터즈(다회용기 자동 세척) △스페이스에프(세포배양 대체 단백질) △오아페(바이오매스 기반 자연분해 소재) 등 5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혁신 기술과 사업성을 겸비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과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참여 기업들은 해외 벤처캐피털과 후속 미팅을 조율하며 투자 유치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모색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보육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우리가 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술 고도화, 비즈니스 모델 강화, 투자 유치 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기후 위기 대응과 동시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글로벌 기후테크 유망기업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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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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