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부산·경남 스마트 수송기기 기획위 출범

부산진해경자청 부산·경남 스마트 수송기기 기획위 출범

노수윤 기자
2025.11.03 16:33

탄소저감 밸류체인·수송기기산업 테스트베드 자리매김 논의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가운데)이 스마트 수송기기 기획위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가운데)이 스마트 수송기기 기획위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3일 '부산·경남 스마트 수송기기 기획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열고 수송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해양·항만 중심의 탄소저감형 연료전환 및 친환경 수송기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발족했다. △부산대 △부산 및 경남 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선급 등의 산·학·연 전문가 25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수송기기 산업 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중심의 중장기 로드맵 마련, 탄소 활용방안 수립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항만을 기반으로 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수송기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부 실행전략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실증 위주 과제 중심에서 상용화까지 연결하는 산업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스마트 수송기기 기획위원회는 지역 산업구조와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부산·진해 지역이 친환경 수송기기 산업의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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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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