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역 자연공원 시설물 안전관리 협력 강화…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이용 만족도 증진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가 지난 4일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남도와 함께 서부권역 자연공원 시설물의 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처 간 협업 행정으로 서부권역 자연공원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신속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공원시설 관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안전점검 및 기술 지원 △전북특별자치도·전남도는 행정적 지원과 지역 안전망 연계 등 기관별 역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7일과 18일, 4개 기관이 합동으로 변산반도, 대둔산, 두륜산 등의 자연공원 시설물 5개소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매년 2회 합동안전점검을 정례화해 자치단체–전문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갈 방침이다.
최관수 서부지역본부 광역사업부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자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며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