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350여명 관람…학생들 스스로 행사 준비해

동신대학교는 유아교육학과 전공 동아리 행사 '알찬마루제'가 지난 4·5일 광주·전남 지역 영유아 약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전공동아리는 △텔레마틱인형연극부 △에듀연구부 △음악활동부 △교재교부 활동연구부 △동작활동부 등이다.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학과 개설 21주년을 맞아 1~3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주제 선정과 무대 제작 등을 준비했다.
공연은 인형극과 연극, 음악,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구성했다. 인형극은 유아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다른 친구의 모습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다름 속의 아름다움'과 '자아존중감'을 주제로 한 창작한 인형극은 까만 피부를 가진 주인공 까미가 자신의 모습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지만, 가족을 구하는 모험을 통해 자신의 특별함과 가치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과 보육교사 등이 참관했다.
김정주 동신대 유아교육학과장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알찬마루제'를 알차게 준비해 준 학생들과 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아교육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