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의원, 영주·영양·봉화 '지역별 농협·농업 현안' 논의

임종득 의원, 영주·영양·봉화 '지역별 농협·농업 현안' 논의

경북=심용훈 기자
2025.11.17 13:08

예산·제도개선 반영 노력

임종득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 국민의힘)이 최근 영주·영양·봉화 농·축협운영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내년도 예산·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고령화, 일손 부족, 생산비와 유통비 상승 등 지역 농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제기됐다.

영주시는 공판장 출하 농가의 운송지원 강화, 지역농협 APC 지원 형평성 개선, 풍기인삼농협 인삼계열화사업 관련 자금 부담 완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영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처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봉화군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지정,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지역사랑상품권 활용 확대, 재해보험 지원 강화 등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책을 요청했다.

농·축협에서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예산 반영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공동선별비 지원 확대 △취약노인 국산 유제품 공급 △도축장 전기요금 부담 완화 등 농가 체감형 실질적 지원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고령화와 인력난, 생산비 상승은 영주·영양·봉화 농업이 지금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라며 "지역별 의견을 검토해 예산과 제도개선 과정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종득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사진제공=국회 임종득 의원실.
임종득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사진제공=국회 임종득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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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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