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관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서 A등급
여성교원 비율 제고, 의사결정기구 성별 다양성 등 전 영역 우수

국립군산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양성평등 추진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한 이번 평가는 전국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대학 신임교수의 성별 다양성 △전임교원의 성별 다양성 △의사결정 기구의 성별 다양성 △대학 내 양성평등 문화 구현 노력 등으로 구성됐다. 군산대는 일반대학II그룹(국가중심대학 15개교) 중 상위 4개 대학에 포함됐다.
군산대는 앞서 '양성평등조치계획 8단계'(2025~2027년) 계획을 수립했다. 여성 교직원 임용 비율 제고, 의사결정기구 참여 확대는 물론 양성평등 기구를 운영하고 성희롱·성폭력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은 2005년 시작된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사업'의 초창기부터 여러 차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정책에 역점을 두고 여학생 및 여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직장 내 평가 및 보상체계, 승진 장벽 해소 등 양성평등 대학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