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위원장과 위원 등 위촉…민관협력 통한 지역경제와 관광정책 고도화 추진

전남 강진군이 반값 여행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마련을 위해 '강진 반값 관광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진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첫 간담회를 열고, 공동위원장 2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2025년 반값여행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와 내년도 추진 방향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숙박·음식·관광·상권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대변하는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반값 여행 정책의 기획·운영·평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 협의체다.
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정책 심의 및 의결 △기본계획 수립 자문 △군민참여 확대 △홍보 전략 지원 △사업 운영 점검 및 환류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민관 공동 거버넌스 기구다.
강진군은 앞으로 반값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관광산업 고도화, 민간상권과의 동반성장 등 지역 전반의 성장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프로그램 구성, 예산 운영 방식, 홍보 전략 등을 전면 재정비해 반값여행을 지속가능한 핵심 정책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 여행은 강진군의 대표적인 관광·경제 정책이자 전국이 주목하는 성공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새롭게 출범한 추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내년도 반값여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군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