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의왕시가 김성제 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중인 가운데, 시장 부재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 중심의 비상 체제를 가동했다.
15일 안치권 부시장은 "시정이 차질 없이 운영되고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행정 공백이나 시민들의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주요 현안 사업을 흔들림 없이 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자택 아파트 단지 운동시설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시에 따르면 신속한 신고와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현재 회복 중이며 심혈관계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