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로봇기업, '도쿄 iREX 2025'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입증

대전 로봇기업, '도쿄 iREX 2025'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 입증

대전=허재구 기자
2025.12.17 15:38

대전TP, '대전 K로봇 공동관' 운영… 6개 지역기업 참여 핵심 기술·제품 세계 시장에 홍보

'2025 도쿄 국제로봇전시회(iREX 2025)'에서 운영된 'iREX 2025 대전공동관' 모습./사진제공=대전TP
'2025 도쿄 국제로봇전시회(iREX 2025)'에서 운영된 'iREX 2025 대전공동관' 모습./사진제공=대전TP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최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5 도쿄 국제로봇전시회'(iREX 2025)에서 '대전 K로봇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함께 마련한 공동관에는 △스카이텍(드론 기반 에너지 인프라 진단) △씨너렉스(고정밀 RTK GPS 솔루션) △씬그립(협동로봇용 전기 그리퍼) △엠플렛(AI 기반 자율 안내 로봇) △코메스타(디지털 무선 송수신 시스템) △한국정보시스템(KIS, 드론·보안 솔루션) 등 6개 지역기업이 참여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총 192건·779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일본 대기업 및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술 검증, 샘플 테스트, 현장 적용, 대리점 계약 등 구체적인 협력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iREX 2025는 대전 로봇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기회였다" 며 "전시회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와 수요가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