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글로벌 SNS 조회수 1억뷰 돌파...K-콘텐츠 알렸다

서울시 글로벌 SNS 조회수 1억뷰 돌파...K-콘텐츠 알렸다

오상헌 기자
2025.12.19 11:15
AI 챌린지 우수작 콘텐츠/자료=서울시
AI 챌린지 우수작 콘텐츠/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우수정책 해외 홍보를 위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8개의 온라인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엑스, 웨이보)의 구독자가 올해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 웹사이트 방문자수는 올해 1846만명(일평균 5만 5000명)으로 늘었다. 높아진 한류 콘텐츠와 서울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서울시는 풀이했다.

서울시는 외국어 SNS 채널에서 △어권·채널별 맞춤 콘텐츠 제작 △숏폼 기반 콘텐츠 확대 △참여형 이벤트 진행 △나노 인플루언서 협업을 추진해 전년보다 22% 증가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영어권에선 투표와 댓글 유도 콘텐츠, 일어권은 리뷰 콘텐츠, 중국어권에서는 문화행사와 미식 소개 콘텐츠를 다양한 언어권 이용자들에 제공했다.

아울러 숏폼 제작을 적극적으로 확대대 서울의 명소 등을 담은 현장형 콘텐츠(Seoul Vibes)와 서울의 정책을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AI기반 스낵형 뉴스 콘텐츠(1 Minute Seoul)을 선보여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아이돌 엔하이픈, 세계적인 캐릭터 트위티와 협업해 K-팝, K-애니메이션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콘텐츠의 수도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가장 큰 반응을 얻은 콘텐츠는 서울시 홍보대사 K팝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과 협업한 글로벌 도시 홍보 영상 Let's Play Seoul My Soul' (조회수 2321만)과 워너브라더스 루니툰즈와 협업한 '해치X트위티' 콜라보 애니메이션(조회수 3330만)이었다.

서울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와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해 '누구나 함께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서울'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해 서울시 해외 홍보 성과는 서울을 향한 세계인의 관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글로벌 시민들이 K-콘텐츠의 수도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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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헌 정치부장

모색은 부분적으로 전망이다. 모색이 일반적 전망과 다른 것은 그 속에 의지나 욕망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 고종석, 코드훔치기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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