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 210만원이었는데 자산 200억, '김부장' 작가 부자 된 비결

첫 월급 210만원이었는데 자산 200억, '김부장' 작가 부자 된 비결

김희정 기자
2026.04.12 07:28

200억 자산가로 알려진 '김부장'의 작가가 자신만의 자산 형성 노하우를 밝혔다. 첫 월급은 210만원으로 많지 않았지만 삼시세끼를 모두 회사에서 해결하며 극도로 절약하고 목돈을 모아 지속적으로 투자한 것.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지난해 공존의 히트를 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원작자 송희구 작가가 출연했다.

송 작가가 등장하자 김주하는 "200억 자산가가 되지 않았냐"며 송 작가의 어마어마한 자산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송 작가는 "2009년부터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의 친구가 부동산 투자로 갑자기 부자가 되셔서 나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부동산 투자의 계기를 밝혔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주인공 김부장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유승룡/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주인공 김부장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유승룡/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이어 "첫 월급은 210만 원이었다. 아르바이트도 시작했고, 그렇게 1년에 3000만 원을 모았다. 월급을 안 쓰고 모았다"며 자산 형성의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 그는 "1년 후 이직을 했는데 삼시세끼를 다 줘서 식비가 안 들었다. 그래서 돈을 더 빨리 모았다"며 "처음에는 6000만 원을 모으고 나중에 4000만 원을 대출 받아서 1억짜리 땅을 샀다"고 말했다.

송 작가는 "2년 후 또 그 정도의 땅을 구매했고, 시세차익을 일으켜서 아파트도 사고 그런 식으로 성공했다"며 자산의 비밀을 최종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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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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