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손잡고 중앙아시아 교육·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타슈켄트교육원에서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영훈 경동대 산학부총장과 이영웅 타슈켄트교육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교육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교육과정 공동 운영(학술자료 및 출판물 교환 등) △교육, 연수, 문화 프로그램, 연구 공동 추진 △교수진 파견,세미나, 연수 등을 통한 교원 역량 강화 △기타 국제교류 사업 추진 등이다.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은 대한민국 교육부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1992년에 개원 이래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교류, 유학생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원장은 "경동대와 우즈베키스탄 내 학교들과의 우호적 관계가 깊어지기를 바란다. 특히 태권도시범단 파견 같은 봉사와 교육, 도서 및 전통물품 기증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장은 이에 대해 "우즈베키스탄과의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동대 학생들의 해외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경동대 유학을 원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한국 내 복지도 더욱더 세밀히 다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