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위기 속에서도 희망 이어온 시민에게 감사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29일 내년 새해에는 시민의 일상과 평범한 행복에 집중하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걸음마다 이어지고, 크고 작은 복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 시장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변화는 갑작스럽게 찾아왔고, 위기는 거듭되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은 시민들 덕분에 시흥의 일상은 멈추지 않고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임 시장은 시민 개개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봄을 기다리는 씨앗 하나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이,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시흥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시민 참여와 연대의 중요성을 짚었다.
내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60만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로 향하는 아이들의 발걸음, 일터로 나서는 시민들의 하루가 더 가벼워지고, 하루의 끝이 더 평온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도 덧붙였다.
임 시장은 끝으로 "2026년에도 시민이 흥하는 시흥시에서 모두가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신년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