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AI가 혁신 DNA" 김상호 금오공대 총장 취임...임기 4년

"디지털·AI가 혁신 DNA" 김상호 금오공대 총장 취임...임기 4년

권태혁 기자
2026.02.02 09:44

DX·AX 침습형 교육 혁신 구축 및 지산학 협력체계 강화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대학 혁신역량 결집할 것"

김상호 제9대 금오공대 총장./사진제공=금오공대
김상호 제9대 금오공대 총장./사진제공=금오공대

제9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에 김상호 산업·빅데이터공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030년 1월29일까지 4년이다.

김 총장은 지난해 7월23일 실시한 직선제 위탁 선거에서 1순위 총장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그는 △DX/AX 침습형 교육 혁신 프로그램 운영 △국가전략과 연계한 대경권 국립대학 시스템 구축 및 캠퍼스 특성화 △열린 가치를 창출하는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후 교육부 제청과 지난달 27일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김 총장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산업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금오공대에 부임해 취업지원본부장, BK21+사업단장, 대학평의원회의장 등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LG전자 디스플레이연구소 자문교수,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인간공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소통, 공감, 통합의 리더십을 통해 대학의 집단지성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겠다. 새로운 성장의 DNA를 발굴할 것"이라며 "대경권 통합국립대학시스템의 중추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 성장을 대표하는 공공 앵커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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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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