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확대…초·중·고 전 과정 적용
수업모델 확산 통해 학생 디지털 격차 해소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350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책임 있는 시민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총 100교로, 초등학교 52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18교가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시민교육과 함께 학교·가정·지역을 잇는 실천 확산을 핵심 과제로 운영한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는 250교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25교, 중학교 76교, 고등학교 49교가 교과 연계 디지털 소양 교육과 인공지능 윤리교육, 융합 교육 수업모델 개발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AI·디지털 역량교육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담당자 워크숍과 네트워크 운영,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맞춤형 지원, 성과공유회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AI·디지털 역량 수업 사례를 축적했다. 지난해까지 교육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학생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