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인증 기간 4년

상명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인증 기간 4년

권태혁 기자
2026.02.26 10:20

외국인 유학생 학업·적응 지원 체계 구축 성과
비자 발급 심사 간소화, GKS 선정 우대 등 혜택

김종희 상명대 총장(오른쪽 위)과 상명대학교 정문 전경./사진제공=상명대
김종희 상명대 총장(오른쪽 위)과 상명대학교 정문 전경./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평가에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다음달부터 2030년 2월까지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정부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학생 충원율과 중도탈락률 △불법체류율 관리 △학업지원 체계 △유학생 취업·진로지원 등 대학 역량과 직결된 정량·정성적 지표를 평가한다.

상명대는 한국어 교육과정, 문화체험 프로그램, 맞춤형 서비스 등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과 적응을 돕는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증 대학에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심사 절차 완화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 우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준영 대외협력처장은 "상명대의 우수한 유학생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며 "외국인 유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유학생 전담 학과를 확대하는 등 시스템을 확장하겠다.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과 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시대에 맞는 혁신 인재를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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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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