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탄소중립산단 구축 프로젝트' 추진…사업설명회 개최

구미시, '탄소중립산단 구축 프로젝트' 추진…사업설명회 개최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6.03.19 17:43

태양광 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 지능형 전력망, 사용 후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 생태계 구축

경북 구미시는 19일 대한민국 제1호 대표모델로 선정된 대형 프로젝트 '구미국가산업단지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 SK이노베이션과 함께 금오산 호텔에서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총 1302억원(국비 500억, 지방비 500억, 민자 302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 체계를 친환경·고효율 구조로 전환해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태양광 발전소 30㎿ 구축과 59㎿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 전력망 도입 등이다.

또 사용 후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전반의 에너지 환경을 개선해 탄소배출을 줄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인 만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저렴한 전력 공급과 설비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설명회./사진제공=구미시
'구미국가산업단지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 설명회./사진제공=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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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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