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3년 연속 지원...사회적 책임 강화

킨텍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3년 연속 지원...사회적 책임 강화

경기=노진균 기자
2026.03.30 14:30

전시장 내 '아이갓에브리씽' 팝업 스토어 무상 지원... 브랜드 10주년 특별 전시 병행
이민우 대표, "전시장 인프라 활용해 장애인 고용 가치 확산 등 사회적 책임 강화"

 아이갓에브리씽 카페테리아. /사진제공=킨텍스
아이갓에브리씽 카페테리아. /사진제공=킨텍스

킨텍스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 중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카페테리아의 전시장 내 팝업 스토어 운영을 3년 연속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원활한 카페 운영을 위해 킨텍스는 총 216㎡(20부스) 규모의 카페테리아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60여개의 좌석과 싱크대, 냉동·냉장고 등 필수 설비 일체도 무상 제공했다.

이번 운영은 '아이갓에브리씽' 파주시청점(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이 참여해 참관객에게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바리스타의 숙련된 직무 역량을 선보이며 인식 개선에 노력했다.

올해 팝업 스토어는 특히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10년간의 성장 과정과 주요 성과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도 운영했다. 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10초를 잡아라' 체험 이벤트 등 참관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은 "아이갓에브리씽은 공공과 민간 협력의 성공모델"이라며 "장애인 고용 환경 확대를 위한 킨텍스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킨텍스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중증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킨텍스타워점에 상시 매장을 개설하고 임대료 무상 제공과 3년 이상의 사업권을 보장하는 등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시 플랫폼을 활용한 실무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전시장 인프라를 활용해 더 많은 국민이 중증장애인 고용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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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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