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눈높이에 맞춘 AI 입문서...기술 원리부터 유니콘 전략, 윤리까지 총망라

국립공주대학교는 최근 우혜경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이영호 가천대학교 IT융합대학 교수와 함께 AI의 핵심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간 'AI 교양서'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기술 설명을 넘어 AI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AI의 개념과 원리부터 버티컬 AI, 유니콘 기업의 전략, 윤리·철학 문제까지 폭넓게 다뤘다. 저자의 강의 노트에 담긴 손 그림과 직관적인 설명을 활용해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 교수는 "'AI 교양서'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활용하는 시대에 필요한 관점을 제시한다"며 "기술에 대한 막연한 거리감을 낮추고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 교수는 15년 전 인터넷 검색어와 SNS 데이터로 독감 유행을 예측하는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형 언어 모델(LLM)의 신뢰성 평가와 아동·청소년 마음 케어 AI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교수는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데이터사이언스와 헬스 IT를 연구하고, IBM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가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