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해킹보안학과 동아리 'P.O.S', 10년 연속 KUCIS 선정

극동대 해킹보안학과 동아리 'P.O.S', 10년 연속 KUCIS 선정

권태혁 기자
2026.04.29 10:05

과기정통부·KISIA의 정보보안 인재 양성 프로젝트

극동대 해킹보안학과 동아리 'P.O.S' 구성원들./사진제공=극동대
극동대 해킹보안학과 동아리 'P.O.S' 구성원들./사진제공=극동대

극동대학교는 최근 해킹보안학과 동아리 'P.O.S'(Power Of Security)가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 'KUCIS'(Korea University Clubs of Information Security)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KUCI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정보보안 분야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다양한 교육과 실무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P.O.S는 사업 기간 권역별 세미나와 온라인 실습, CTF(해킹방어대회) 등에 참여한다. 산업현장 멘토링을 통해 사이버보안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계 네트워크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디지털포렌식 아티팩트 분석 및 침해사고 이상 징후 선제 탐지 시스템'을 주제로 심화 연구를 수행한다. 디지털포렌식 데이터를 활용해 침해사고 흔적인 아티팩트를 분석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이상 징후를 미리 찾아내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정지호 P.O.S 회장(해킹보안학과 3학년)은 "10년 연속 선정은 동아리의 기술력과 팀워크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AI와 디지털포렌식을 결합해 실질적인 침해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탐지 시스템을 구현하겠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하 교수는 "KUCIS 선정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 역량의 결실"이라며 "P.O.S 동아리는 AI 보안 연구를 선도하고 학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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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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