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바가지 요금 없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만든다

충남도, 바가지 요금 없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만든다

충남=허재구 기자
2026.04.30 13:52

도·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 박람회 기간 물가 안정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전개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 마련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1게이트 앞에서 지난 25일 오전 주요 외빈이 박람회 개장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박람회는 이날부터 내달 24일까지 ‘꽃처럼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을 주제로 열린다.
[태안=뉴시스] 김덕진 기자=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 마련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1게이트 앞에서 지난 25일 오전 주요 외빈이 박람회 개장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박람회는 이날부터 내달 24일까지 ‘꽃처럼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을 주제로 열린다.

충남도는 다음 달 24일까지 열리는'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 중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태안군,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물가 안정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단은 박람회장 내 바가지요금 차단을 위해 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지역음식구역 등 21개 관(부스)을 대상으로 △부당한 가격 인상 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당요금 신고센터도 설치·운영한다.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 표시 준수,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도 전개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 환경을 조성해 바가지요금 없는 박람회를 만들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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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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