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활센터, 14곳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에 4억 투입

전남자활센터, 14곳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에 4억 투입

전남=나요안 기자
2026.05.06 10:41

노후시설 정비·근로환경 개선…자활사업 활성화 및 근로 의욕 높일 것

작업 환경이 개선된 사업장 내부./사진제공=전남광역자활세터
작업 환경이 개선된 사업장 내부./사진제공=전남광역자활세터

전남광역자활센터(이하'센터')가 전남지역 자활사업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4억원 규모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업무 위탁 협약으로 추진되는 '2026년 중앙자활자금 위탁 공모사업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전남지역자활센터 12개소의 14개 사업장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여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시설 보수를 넘어 △작업 안전성 강화 △휴게·생산 공간 개선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현장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지난해 ESG 경영 기조에 맞춰 다회용기 세척시설 등 신규 설비 지원 중심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근로환경 전반이 개선되고 업무 효율성과 참여자 만족도가 동시에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사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개선을 강화한다. 노후 설비 교체와 작업공간 정비로 산업재해 위험을 낮추고 근로 의욕을 높일 방침이다.

전남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사업장 환경개선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안전과 근로의욕, 사업장 운영 효율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전남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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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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