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AI 글로벌 챌린지' 사업의 'NGG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도내 AI 관련 딥테크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AI와 데이터, 네트워크, 5G, 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기반 산업 전반이다.
경과원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과정에서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 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경기도 AI클러스터 멤버십 기업과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빅테크 AI 전문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돼 참가기업은 AI 기술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전략 수립, 투자유치 역량 강화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빅테크 개발자 밋업과 글로벌 VC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개발자·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최신 AI 기술과 산업 동향 공유도 가능하다.
우수기업 5개사에는 내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리는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7'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입장권과 항공료, 숙박비 등이 지원된다.
현창하 미래신산업부문 상임이사는 "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도내 AI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내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