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중앙시장·인동시장서 먹거리·공연·체험 한자리
경북 구미시는 8일 먹거리와 체험, 공연, 포토존을 결합한 야간 문화축제인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축제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총 12회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삼겹김치말이, 케밥, 꿔바로우, 쌀국수, 우리밀 빵 등 21개 먹거리 공간이 들어서고 구미밀가리로 만든 오색국수를 비롯해 패브릭 소품과 액세서리 등 지역 특산품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12개 프리마켓 부스도 운영된다.
쿠키 ·키링·플라워리스 만들기, 캐리커처 등 8개 체험부스에 이어 친환경 보자기 포장가방 만들기와 독도사랑 테라리움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부스와 미러 포토존, 아치형 구조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기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야시장과 연계한 가요제를 열어 구미를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