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산물 사면 2만원 환급"…안산시 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쏜다

"국산 수산물 사면 2만원 환급"…안산시 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쏜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6.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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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안산시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 시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수산동 2층에 설치해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사에는 선어류, 활어류, 패류,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 수산동 내 24개 점포가 참여한다.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법인 및 사업자카드 결제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설 명절 기간에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해 약 2700명의 시민에게 4500만원 상당의 환급 혜택을 제공했다.

이민근 시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시민들이 우수한 국산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소비 활성화로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정책"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촉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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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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