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 출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 시장직 인수위 출범

경남=노수윤 기자
2026.06.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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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래 인수위원장 등 15명 인선, 시정비전 설계·공약 이행 구체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왼쪽에서 3번째)이 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수위원회 대변인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왼쪽에서 3번째)이 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수위원회 대변인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이 9일 인수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시정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인수위원장은 조청래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이며 부위원장은 송병권 캠프 총괄기획단장이 맡았다. 인수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5명이다.

강 당선인은 "창원을 새롭게, 경제를 힘차게, 시민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분야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인수위 구성 배경을 밝혔다.

산하에는 △기획·조정 △경제·산업 △정주·행복 △안전·건설·보건 등 4개 분과를 설치했다.

기획·조정 분과에는 △김홍광 전 보좌관 △김완명 캠프 클린선거 지원단장 △최동호 캠프 기획단장을 배치했다.

경제·산업분과에는 △송형근 전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손정원 창원시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 명예회장 △정지희 IT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정주·행복분과는 △하석규 경남사회단체연합 대표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남정자 마산대 간호학과 교수 △한영애 전 도의원으로 구성했다.

안전·건설·보건분과에는 △정수훈 전 마산합포구청장 △박용재 경남울산간호조무사회 사무처장 △김영미 전 창원시 여성특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변인에는 △김진호 전 경남신문 광고국장 △박남용 전 경남도의원을 선임했다.

시민 의견수렴과 정책 제안 등 시정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한 시민동행특위와 소통 특위도 별도로 운영한다.

앞으로 창원특례시 본청 실·국을 중심으로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파악에 나서고 핵심 정책과제를 점검한다. 당선인의 공약 실현을 위해 법령과 재정 검토 등 구체적인 이행방안 로드맵도 마련한다.

강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고 시장이 일을 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길 기대한다"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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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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