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와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몬스터즈'가 한강에서 만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반포한강공원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현장에서 해치와 미니언즈,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 포토타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5일 개봉 예정인 유니버설 픽쳐스의 신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 몬스터즈'와의 협업 프로모션이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제임스, 헨리, 에드가 최고의 몬스터 배우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탐험한다는 영화의 설정을 바탕으로, 한강에 상륙해 서울의 상징 캐릭터 해치를 만나고 시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는 콘셉트다.
행사는 서울의 대표 야외 문화축제인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에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해치가 함께 등장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별도의 참가비 없이 행사 시간 동안 현장을 방문해 캐릭터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캐릭터 IP인 해치의 친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해치가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 만나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