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주간 운영, 100명 모집

서울시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30일간의 서울일주는 유능한 해외 인재들이 학업 후 서울의 산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적응·정착 지원사업이다. 문화체험을 넘어 취업과 정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
이번 4기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전문대학, 대학원 포함)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의 취업 준비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간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학생은 '30일간의 서울일주'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4기 과정 역시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등 정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유학생들이 서울의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문화체험도 운영한다. 30일간의 서울일주 4기를 수료한 유학생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법무부 KIIP(사회통합프로그램) 정규 교육(출석)을 최대 4시간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이영미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유능한 글로벌 인재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도 서울에 남아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정주 환경 조성과 맞춤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