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내구금속실험실 '이연배 강의실'로 명명하고 동판 제막식 열어

한국공학대학교가 지난 18일 교내 공학관 D동 101호에서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오토젠의 이연배 회장의 이름을 딴 '이연배 강의실' 네이밍 동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장은 발전기금 3000만원을 추가로 기탁하며 누적 기부액 3억원을 달성했다. '이연배 강의실'로 명명된 공간은 신소재공학과 공학관 D동 101호 환경내구금속실험실이다.
제막식에는 황수성 한국공학대 총장, 박철우 부총장을 포함한 대학 관계자들과 이 회장, 조홍신 오토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학대가 추진하는 '배움의 공간을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회장은 2013년 한국공학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공학최고경영교육원 제12대 동문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오토젠은 2004년 한국공학대 가족회사로 등록됐으며 지난달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황 총장은 "이 회장의 한결같은 나눔은 한국 공학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등불이 되고 있다"며 "이 강의실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