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술연구원 35명 참여...전기 배선 및 농기계 수리, 벽화 그리기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센터가 지난 21~23일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에서 농촌지역 가구를 대상으로 하계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기공학전공,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공학과 기술연구원과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노후 가옥의 전기 배선 수리부터 형광등 교체, 농기계 수리, 마을 벽화 그리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호진 전기공학전공 학생(3학년)은 "어두웠던 마을회관에 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기술은 단순히 설비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을 밝혀주는 것임을 배웠다"며 "무더운 날씨에 고생한다는 주민들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창헌 ESG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전공 역량을 활용한 기술봉사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