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이후 자립"...가톨릭대, 거점형 사회연대경제 해법 모색

"공공지원 이후 자립"...가톨릭대, 거점형 사회연대경제 해법 모색

권태혁 기자
2026.06.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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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민사회와 거점형 생태계 구축 전략 논의

'제4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제4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6일 교내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제4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지원 이후의 거점형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톨릭대 지속가능사회연구소가 주관하고 부천시,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시민사회경제연대 등이 공동 주최했다.

참석자들은 개별 조직의 영세성과 지역 간 역량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지역에 확산하는 거점형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활신 경영연구협동조합 이사는 정부 의존형 구조를 넘어 민간 주도의 자립형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준상 (사)함께만드는세상 상임이사, 최현수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 문조성 화성시사회적경제센터장 등이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내외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

현장 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정연철 ㈜컴온 대표, 이선주 부천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신미자 ㈜지엔그린 대표 등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라준영 가톨릭대 지속가능사회연구소장이 종합토론을 이끌었다.

라 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대학과 지자체, 시민사회가 협력해 '부천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자립적 사회연대경제 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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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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