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11일 DDP서 개최

서울시는 청년수당, 서울 영테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서울시 청년정책으로 사회 첫걸음을 뗀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하는 '2026 서울청년정책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을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DDP 아트홀 1관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책 정보부터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까지, 시 청년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취업·창업·주거·금융 등 청년 삶 전반과 밀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사업을 직접 탐색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시 대표 청년정책 15개 사업을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상담부터 즉석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한다.
현직자 멘토링과 커리어 토크쇼가 이틀간 펼쳐진다. 메인무대 앞 원형 테이블에서는 청년수당 출신 멘토를 포함한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이 진행된다. 최근 청년들의 커리어 관심사를 반영해 크리에이터·워킹홀리데이 경험자·청년 기술자, 기업체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4개 세션의 커리어 토크쇼도 마련된다.
10일에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운영하는 류채우 청년(2025년 청년수당 참여자)의 상경일기, 경제전문가 홍춘욱 교수의 청년재무 특강, 11일에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청년마음건강 특강과 김민철 작가의 커리어 설계법 등 특강도 이어진다.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정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시민이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은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서울에서 출발하며, 서울이 키운 청년들이 서울을 글로벌 탑3 도시로 올라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