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휴먼재단과 협력...현지 문화·안전 사전교육 이수
최재혁 원흥이엔씨 대표, 국제봉사단 단원들에게 장학금 후원

광운대학교가 지난 7일 네팔 카브레 지역으로 떠나는 '2026학년도 하계 국제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운대는 엄홍길휴먼재단과 협력해 국제봉사단 파견을 결정했다. 봉사단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외 봉사활동의 이해, 네팔 현지 문화,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한 사전교육을 이수했다.
국제봉사단은 오는 14~22일 네팔 카브레 지역의 둘리켈 휴먼스쿨에서 활동한다. 현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교육봉사,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봉사,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이 계획됐다.
아울러 이번 발대식에는 최재혁 원흥이엔씨 대표가 참석해 국제봉사단 단원 20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모든 단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했다. 우리 학생들이 광운대를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