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PBL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자격제도 연계...2학기 'IoT 스마트홈' 과목 신설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가 지난달 29일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스마트홈 IoT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자격증 취득부터 실무역량 강화까지 이어지는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의 IoT 관련 자격제도와 대학 교육과정을 연계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PBL) 기반 교육과정 및 공동연구 개발 △자격제도 연계 취업역량 강화 △재직자·학생 대상 맞춤형 직무역량 교육(지능형 홈관리사 등) 운영 △'AI 융합 공간디자인 프로페셔널 디그리' 협력기관 지정 등이다.
특히 가톨릭대는 오는 2학기부터 신규 교과목인 'IoT 스마트홈'을 개설해 협력의 실효성을 높인다. 학생들은 스마트홈 기술과 공간디자인을 결합한 IoT 기반 공간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실습하며 전문 자격증과 직무 역량을 취득할 기반을 다지게 된다.
김나연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과 공간디자인, 소비자학이 융합되는 새로운 교육·연구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AIoT 기반 공간디자인과 지능형 홈관리 등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