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장 "난곡·서부선 도시철도 사업 조속 추진" 요청

임만균 서울시의장 "난곡·서부선 도시철도 사업 조속 추진" 요청

이민하 기자
2026.07.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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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 첫 번째)이 이달 23일 서울시의회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오른쪽 첫 번째)이 이달 23일 서울시의회에서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난곡선과 서부선 등 서울 도시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이날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과 만나 도시철도 사업별 진행 상황을 듣고 난곡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서부선 사업 추진 등을 당부했다.

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역에서 난향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임 의장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경전철은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20여년간 기다려 온 사업인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사업 중 △면목선(청량리~신내)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다. △난곡선(보라매공원역~난향)은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서부선(서울대입구역~새절역)은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모집을 위한 준비와 함께 재정사업 전환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강북횡단선(목동역~청량리역) △서남선(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해당 계획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임 의장은 "도시철도는 지역 간 교통 격차를 줄이고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기반시설"이라며 "서울시의회도 특별위원회 구성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등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장은 이달 29일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릴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시민공청회'에 참석해 원활한 추진을 요청하고 전문가․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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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및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을 출입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정책사회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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