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 거점 노리는 양주시…40MW 규모 데이터센터 짓는다

'AI·빅데이터' 거점 노리는 양주시…40MW 규모 데이터센터 짓는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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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홀딩스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맞손

정덕영 양주시장(왼쪽)과 양지예 ㈜디펠릭스홀딩스 대표가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
정덕영 양주시장(왼쪽)과 양지예 ㈜디펠릭스홀딩스 대표가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2032년까지 40MW급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조성한다.

시는 ㈜디펠릭스홀딩스와 이런 내용의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내에 첨단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첨단 산업 인프라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구축하는 데이터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IT 기업 및 AI·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디펠릭스홀딩스는 사업추진의 성실한 이행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구축 시 친환경 설비 도입 및 에너지 효율 최적화를 위해 노력한다. 또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및 지역업체 우선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법령의 범위 내에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한다.

정덕영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 도시로서 첨단 산업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조성을 발판 삼아 유망한 첨단 IT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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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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