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봉투만 10개 넘는 어르신 위해…성동구, 전문 약사 방문 복약관리

약봉투만 10개 넘는 어르신 위해…성동구, 전문 약사 방문 복약관리

정세진 기자
2026.07.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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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줌 25]

/사진제공=서울 성동구
/사진제공=서울 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고령 만성질환자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10종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을 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고령자의 투약 오류와 과다 복용 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1일 성동구약사회, 성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협동조합 성동돌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청이 대상자 발굴과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약사회는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돌봄은 생활지원사를 연계해 가정방문에 동행하고 정서 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사진)은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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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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