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고 에코마일리지 받는다…서울시, 한강 밤마실 '줍깅' 캠페인

쓰레기 줍고 에코마일리지 받는다…서울시, 한강 밤마실 '줍깅' 캠페인

정세진 기자
2026.08.05 11:1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한강밤핑'과 연계해 에코마일리지 지급 행사

서울시는 올여름 '한강밤핑'을 찾은 시민을 상대로 쓰레기를 줍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에코미션'에 참여하면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올여름 '한강밤핑'을 찾은 시민을 상대로 쓰레기를 줍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에코미션'에 참여하면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올여름 '한강밤핑'을 찾은 시민을 상대로 쓰레기를 줍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에코미션'에 참여하면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밤핑 행사장 주변에는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한강 밤마실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여의도 공원, 뚝섬공원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주변 줍깅 인증 시 1000 마일리지 지급과 봉사활동 시간을 제공한다. 줍깅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시 누리집이나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현장에서 자율 참여할 수도 있다. 단체 참여 신청은 미래한강본부에서 운영하는 한강공원 봉사활동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같은 기간 금·토·일에는 줍깅을 포함한 에코미션도 진행한다. 배달음식 이용시 다회용기 사용 영수증 또는 다회용기 사용 사진을 인증하면 1건당 500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지급은 1일에 1번으로 제한된다. 재활용 가능 자원인 페트병, 캔, 유리병 반납시 개당 100마일리지를 지급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활용한 '에코 덩크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에코 덩크 챌린지를 포함한 에코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4개 스탬프를 채우면, 추가로 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적립한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하거나 지방세 납부, 아파트 관리비나 도시가스 요금 차감, 기부 등으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