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주사제 처방 등 전 평가지표 1등급 달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전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약제급여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외래 진료에서 항생제와 주사제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줄여 국민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외래 진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일산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상·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종합등급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항생제와 주사제의 적정 사용은 물론 불필요한 약물 처방을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처방 관리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창훈 병원장은 "약제는 환자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만큼 적정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처방 관리와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통해 환자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