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받은 안양시…최대호 시장 "관행 깨는 혁신행정 이어갈 것"

대통령상 받은 안양시…최대호 시장 "관행 깨는 혁신행정 이어갈 것"

경기=권현수 기자
2026.08.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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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 숙원 푼 안양시…적극행정 평가서 전국 으뜸 입증
자체 기준 마련·이메일 원스톱 접수로 절차 대폭 단축

6일 전수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안양시
6일 전수식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안양시는 평가군별 상위 30%에게 주어지는 우수기관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건축·재개발 현장의 고질적 불편이었던 '이전고시 전 행위허가(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이전고시 완료 전까지 단지 내 시설 보완 처리에 겪던 지연 요소를 해결하고자 자체 허가 기준을 마련하고, 이메일 접수 기반의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운영, 시민투표 도입,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공직사회 내부의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다진 점도 유효하게 작용했다.

행안부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안양시를 비롯한 우수 기관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안양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어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사는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현장의 막힌 혈관을 뚫어낸 노력의 결과"라며 "관행과 틀을 깨는 행정이 곧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혁신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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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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