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장 선출…"7개 시 상생발전"

김성제 의왕시장,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장 선출…"7개 시 상생발전"

경기=이민호 기자
2026.08.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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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참석한 시장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상 왼쪽부터)./사진제공=의왕시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참석한 시장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상 왼쪽부터)./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3일 민선 9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를 이끌 첫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이날 과천시 메가존클라우드 과천에서 제95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회장을 선출하고, 중부권 7개 시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김 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 이중적 관리・지원 구조 개선 건의 △지역화폐 후캐시백 방식 전환 공동 검토・추진 건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집단에너지 냉방요금 지역 간 형평성 확보 △기초지방공기업 공급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제도 개선 건의 등 5건의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의결된 안건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중부권 7개 시는 각 지역에 산재한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풀어나가는 동반자 관계"라며 "형식적인 중앙정부 건의에서 벗어나 각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안건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시의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7개 시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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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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