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산후조리비 지원

곡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산후조리비 지원

곡성(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8.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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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가족도 일정 요건 충족 시 서비스 제공 인력 참여 가능

곡성군보건의료원./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보건의료원./사진제공=곡성군

전남광주 곡성군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후조리비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 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돌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따라 전체 이용 요금의 90%까지 지원해 산모의 산후 돌봄 비용 부담을 낮춰준다.

지난해부터는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등 가족도 일정한 교육과 자격 요건을 갖추고 등록 절차를 거치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시 낯선 사람에게 신생아를 맡기는 데 부담 대신 가족이 직접 돌봄에 참여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산후 돌봄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출산 후 산모가 충분히 회복하고 신생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산후돌봄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이용 자격과 가족 제공 인력의 교육 및 등록 요건,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 등은 대상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보건의료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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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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