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TP 부산형 앵커기업 4개사 인증 수여

부산시·부산TP 부산형 앵커기업 4개사 인증 수여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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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제조 핵심기업으로 본격 육성

전재수 부산시장(가운데)이 부산형 앵커기업 4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전재수 부산시장(가운데)이 부산형 앵커기업 4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24일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CE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올해 신규 선정 4개사에 대한 본격적인 육성에 나섰다.

신규 선정기업은 △프리앵커-제엠제코 △앵커-비엠티, 한라IMS △탑티어앵커-대양전기공업이다. 조선해양과 전력반도체 등 부산의 주력산업과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제조기업이 새롭게 합류했다.

부산형 앵커기업은 지역 산업생태계에서 기술경쟁력과 성장잠재력,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제조기업을 발굴해 핵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 1기 3개사를 시작으로 2025년 2기 6개사 올해 3기 4개사 등 모두 13개사를 선정했다.

인증서 수여에 이어 13개사 CEO가 'AI·AX 대전환, 제조기업 CEO의 고민과 해법'을 주제로 CEO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급변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제조 AI·AX와 피지컬 AI가 기업 경영과 생산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살펴보고 지역 대표 제조기업의 대응전략과 새로운 성장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인 심성현 국립창원대 교수, 박종성 LG CNS 팀장이 참여해 AI·AX 정책과 산업전환의 흐름, 피지컬 AI 메가트렌드와 제조기업 관점의 시사점 등을 공유했다.

서형필 부산TP 원장 직무대행은 "부산형 앵커기업은 기업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며 부산을 대표하는 제조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라며 "앵커기업이 부산 제조업의 든든한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성장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형 앵커기업의 기술과 도전이 부산 산업의 경쟁력이 되고 만들어 내는 일자리 하나하나가 부산을 다시 뛰게 할 것이다"라며 "부산시가 기업인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과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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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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