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국방사업관리 전문인력 다수 배출…충청권 방산 인재 양성

건양대, 국방사업관리 전문인력 다수 배출…충청권 방산 인재 양성

권태혁 기자
2026.08.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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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실무 교육 통해 무기·정보체계 사업관리 역량 강화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핵심 수행기관으로 전문인재 양성 확대

29일 열린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사진제공=건양대
29일 열린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지난 29일 계룡평생교육센터에서 '2026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66명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재직자와 국방·방위산업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월24일부터 10주 동안 진행됐으며 무기체계와 정보체계 사업관리를 중심으로 국방 관련 법령과 제도,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관리 절차, 원가·품질·위험관리 등 국방사업 전반을 다뤘다.

올해는 국방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 증가를 반영해 교육 규모를 지난해 40명에서 66명으로 확대했다. 수강생들은 사업관리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국방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건양대는 최근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의 핵심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양성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방산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현장 전문성을 높이고 국방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분야인 K국방산업을 중심으로 산학 연계형 실무 인재 양성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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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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