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강습 전석 마감 열기, 다이빙풀 하루 2회→3회로 늘려

부산항만공사(BPA)가 재개장한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 이용이 활기를 띠고 있어 운영시간 확대에 이어 다이빙풀 운영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의 아쿠아시설은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영남권 최고 수심인 24m 다이빙풀을 보유하고 있어 시민 발길이 잇고 있다.
BPA는 지난달 말 재개장하면서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연장했고 시민의 방문이 급증했다. 특히 재개장과 함께 모집한 정규 수영 강습은 온라인 접수 개시 직후 전석(8개 시간대 360명) 마감됐다.
BPA는 이용 열기에 맞춰 하루 2개 시간대(오전·오후)로 운영 중인 다이빙풀을 오는 10월부터 하루 3개 시간대로 늘린다. 이용객의 시간대 선택 폭을 넓혀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북항마리나 스포츠센터는 북항재개발 지역이 시민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핵심 친수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